“제주삼다수” 광동제약(주)을 통한 출하 개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2012년 12월 15일 첫 출하”
2012-12-14 양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와 광동제약주식회사(회장 최수부)는 12월 14일 개발공사에서 “제주삼다수” 첫 출하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개발공사 오재윤 사장과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은 서로 상생․공생하는 파트너로서 제주삼다수의 제2의 성공을 이끌자고 강조했다.
광동제약(주)은 12월 15일부터 제주삼다수 유통을 시작하여 2016년까지 향후 4년간 매년 도외 판매분의 약 50%를 유통하게 되며, 그 밖의 물량에 대해서는 개발공사가 대형마트 및 SSM 등으로 50% 정도를 직접 유통하게 됨으로써 더 많은 이익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