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선대위, 4일 오전 11시부터 유세 재개
2012-12-04 양대영 기자
새누리당 제주선대위는 지난 2일 박근혜 후보의 강원도 유세를 위해 이동하다 교통사고로 숨진 이츤상 보좌관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본격적인 유세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제주선대위는 사고가 발생한 2일 오후부터 3일까지 유세를 전면 중단하고 대신 출,퇴근길 거리인사와 거리홍보만 실시했다.
새누리당 제주선대위는 4일 오전 11시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포오일장을 시작으로 오후 3시 서귀포오일장, 오후 6시 제주시 화북주공아파트 삼거리, 오후 7시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남원약국 앞 등에서 대대적인 유세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