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장동건과 나눈다 음악과 삶 이야기
2012-11-30 나는기자다
제작진은 “게스트들을 편안하게 리드할 수 있으면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보지 못한 참신한 MC를 찾고 있던 차에 이소연을 떠올리게 됐다. 다행히 이소연도 평소 음악프로그램을 즐겨보는 편이라며 흔쾌히 섭외에 응했다”고 밝혔다.
‘더 트랙’은 연예인 게스트가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전하며 추억이 서린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손님은 영화배우 장동건(40)이다.
장동건은 부인 고소영(40)과의 러브스토리, 자신들의 사랑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노래, 노래방과 얽힌 추억, 최근 즐겨듣는 노래 등을 이야기한다.
12월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