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버스, 일단 정상운행 한다

2012-11-22     양대영 기자

제주지역 버스업계는 도의 설득 끝에 일단 모든 노선을 정상 운행하고 있다.

도는 운행 중단을 대비하여 정박지로 배치된 전세버스 69대를 복귀시키고, 시외버스터미널도 정상운영 하기로 했다.

하지만 개정법률안이 22일과 23일중에 국회 본회의 상정예정으로 있고 처리결과에 따라 버스 운행중단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어,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만일의 상황에 도민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