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2030만세봉사단 출범 ‘본격 활동’
손유원 단장 “나라 발전시킬 후보는 박근혜 밖에..”
2012-11-17 양대영 기자
제주시 조천읍 지역 20~30대 청년 50여 명으로 이뤄진 2030만세봉사단은 이날 오후 선대위 사무실인 제주시 연동 건설회관 3층에서 박근혜 후보의 필승을 결의했다.
‘2030만세봉사단’은 지역 내 방범 및 순찰활동, 골목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새누리당 의미지 제고함과 함께 지지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손유원 단장은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대통령을 잘 뽑아야 하고, 청년들이 그 선택을 잘해야 한다”며 “애국심이 남다르고 신뢰와 신용이 으뜸인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