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봉오거리, 교통사고 예방 기대

2012-11-13     김충환 기자

동문로 사라봉오거리 동측 구간에 대한 중앙분리대 시설이 지난 10월초 발주되어 최근 완료 됐다.

이 구간은 평소 차량의 불법 좌회전과 보행자들의 무단횡단이 잦은 지역이다.

이에 제주시는 사업비 4,500만원을 투입해 중앙분리대 가드레일 153m 설치와 안전지대 58m 및 차선조정 242m 등을 시행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3월에도 연삼로 8호광장에서 도남사거리 구간에 중앙분리대 가드레일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