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조윤희, 아놀드파마 ‘해피유’ 캠페인 참가
2012-11-08 나는기자다
아놀드파마 측은 8일 “브랜드 론칭 31주년을 맞아 기존의 골프웨어를 유지하면서 실용적이고 활동적인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이기로 했다”며 “방송을 통해 보여준 조윤희의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아놀드파마 캐주얼룩과 잘 맞아 떨어져 서로의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조윤희는 모델로서의 역할을 넘어 아놀드파마에서 4년 전부터 진행중인 ‘해피유(Happy U)’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
아놀드파마 ‘해피U’는 스타가 입고 촬영한 의상을 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브랜드 심벌인 우산이 갖고 있는 보호의 개념을 도네이션(기부)과 접목시켜 ‘행복한 우산이 되어주세요’라는 모토로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 수익금은 학교폭력, 실종 어린이 찾기, 아프리카의 눈물 등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비롯해 지구촌 5세미만 영유아 살리기,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케냐 빈곤층 구제 등에 기부한다.
해피유 캠페인은 아놀드파마 홈페이지(www.dirinc.kr)와 여성종합지 레이디경향, 우먼센스 11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