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단 일대, 인도 및 가로등 시설 개선

2012-11-06     김충환 기자

제주시는 산천단마을 일대에 대하여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인도 및 가로등 시설을 추진키로 했다.

산천단 버스정류소에서 인재개발원 입구까지는 인도가 시설되지 않아 보행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에 제주시는 사업비 1억2,700만원을 투입해 5.16도로 양측 350m 구간에 대하여 인도시설을 위한 공사를 금주 중 발주하여 12월중 완료하기로 했다.

또한 가로등 10등을 추가 시설하고, 기존의 나트륨등을 좀 더 밝은 절전형 LED등으로 전면 교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