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청춘불패'…대부도 마지막 녹화
2012-11-06 나는기자다
KBS 측은 "7일 대부도에서 마지막 촬영 마쳤다. 방송은 11월 중순이 될 것 같다. 출연진에게 폐지사실을 공지했다"고 전했다.
'청춘불패2'는 소재 고갈 등으로 고심하다 MC 이영자(44)를 투입했지만 4~6%대 저조한 시청률에 머물렀다. 프로그램을 후원한 안산시와도 계약이 만료됐다. 출연자들의 스케줄 조정도 쉽지 않았다.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