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어느덧 600회, 여제 노현희 재림
2012-11-03 나는기자다
이날 방송에는 1대 황제인 탤런트 노현희(40)를 비롯해 가수 김완선(43) 주영훈(43) BMK(39) 김태우(31) 케이윌(31) ‘다비치’ ‘오렌지캬라멜’ ‘미쓰에이’가 출연한다.
300회를 끝으로 6년 만에 다시 나온 노현희는 “도전천곡의 출연, 많이 망설여졌다”면서 “황제의 자리에 있었던 나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나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 너무 신난다”며 옛동산에서 즐거워했다.
박찬민(38) SBS 아나운서와 딸인 탤런트 박민하(5)도 등장한다.
4일 오전 8시10분에 방송된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