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스포츠뉴스를 남자가 하네…SBS 배성재
2012-11-03 나는기자다
배 아나운서는 "스포츠뉴스 진행자는 여성아나운서가 대세인데, 청일점 스포츠앵커로서 스포츠가 얼마나 재미있는 것인지 시청자 여러분에게 온몸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씨는 2005년 KBS 아나운서가 됐다가 이듬해 SBS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부터 SBS의 축구캐스터로 활약하며 차범근(59)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