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배구가 가까워진다', 리그 중계 채널 확대
2012-11-01 나는기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일 높아지고 있는 프로배구의 인기에 발맞춰 NH농협 2012~2013 V-리그 중계채널을 더욱 확대한다고 전했다.
올 시즌 V-리그 중계는 지상파 KBS와 케이블 채널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여기에 젊은 층의 배구팬들을 위해 DMB와 인터넷, 어플리케이션으로까지 중계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DMB는 'U1', 인터넷은 '판도라 TV(www.pandora.tv)', 어플리케이션은 '생스포츠'를 통해서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인터넷의 경우 판도라TV 사이트 내 '생스포츠' 메뉴에서 배구 중계를 확인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생스포츠' 검색 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