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제주양채류 RIS사업단 세미나 개최

2012-10-31     양대영 기자

제주대학교 제주양채류 RIS사업단(단장 임상빈 교수)은 30일 제주대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에서 ‘양채류 황화합물의 기능적 특성’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도내 양채류 관련 연구원 및 식품가공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대학교 식품공학과 경규항 교수가 “양채류 황화합물의 기능적 특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주양채류RIS사업단은 십자화과 채소인 양채류(브로콜리, 양배추 등)의 황화합물의 기능성을 증대시킨 제품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제주양채류 RIS사업단은 2011년 지식경제부 지정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청정 제주산 양채류의 고부가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지원, 제품개발, 인력양성, 마케팅ㆍ홍보, 네트 워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