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녀의 첫사랑 '나를 잊지 마요'
2012-10-26 나는기자다
걸스데이의 데뷔곡 '반짝반짝'을 비롯해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 팔지마'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남기상이 만들었다.
1990년대 어느 소녀의 일기장에서 발견한 첫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쉬움 등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표현했다.
소속사는 "몽환적인 디지털 사운드와 강렬한 사이드체인 리듬 위에 아날로그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덧입혀져 첫사랑의 아련함을 자극한다"고 소개했다.
걸스데이는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나를 잊지 마요'를 들려준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