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공무원 만취 시비사건, 경찰조사...

2014-10-27     강내윤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이 만취 상태에서 경찰관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2시35분께 제주도청 김모씨(53·7급)가 일행 1명과 제주시 탑동의 한 횟집에서 술값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발로차는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김씨가 타 손님 혹은 종업원과 시비가 붙었는지의 경위 조사와 함께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