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제주지사, 2012년도 장학금 전달

2012-10-22     김충환 기자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및 중문골프장(지사장 김응상)는 지난 17일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회의실에서 중문.예래동 거주 중.고생 6명에게 장학금 6백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중문동.예래동 동장, 중문.대포.예래 마을회장등 인근마을 대표들이 참여했다.

1992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작한 한국관광공사는 현재까지 총 494명에게 341,641천원을 제주도내 관광관련 학과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해왔다.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장학금 지원사업, 구석구석 나누미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