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생각과 고민, 제안 '제주톡'에 털어놓으세요"
2014-09-30 퍼블릭 웰
▲ 지난 4일 열린 '더 큰 제주를 위한 신세대 공무원 플러스(+) 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지사에서 최하위 직원까지 7000여 전 공직자가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직원 내부 소통공간인 '제주톡'을 개설하고 29일부터 운영한다.
이날 개시되는 '제주톡'이 지난 4일 신세대 공무원 '플러스(+) 토론회'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개설된 것으로, 직원들의 건의·애로·전달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듣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場)'이 될 전망이다.
'제주톡'은 자유게시판, 정책제안, 자료실, 회계도움방, 묻고 답하기, 갤러리, 투표하기 등의 항목으로 운영된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톡'의 자유게시판을 통해 "제주를 위해서, 조직을 위해서 그리고 직원 여러분을 위해서 평소의 생각과 고민, 제안사항 등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소통하면서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이끌어 갔으면 한다"고 소감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직원 내부소통방인 '제주톡'이 기존의 상하 직원간의 형식적인 틀을 깨고 조직 내부의 경계를 허물어 더 큰 제주를 위한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보여 주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시되는 '제주톡'이 지난 4일 신세대 공무원 '플러스(+) 토론회'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개설된 것으로, 직원들의 건의·애로·전달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듣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場)'이 될 전망이다.
'제주톡'은 자유게시판, 정책제안, 자료실, 회계도움방, 묻고 답하기, 갤러리, 투표하기 등의 항목으로 운영된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톡'의 자유게시판을 통해 "제주를 위해서, 조직을 위해서 그리고 직원 여러분을 위해서 평소의 생각과 고민, 제안사항 등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소통하면서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이끌어 갔으면 한다"고 소감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직원 내부소통방인 '제주톡'이 기존의 상하 직원간의 형식적인 틀을 깨고 조직 내부의 경계를 허물어 더 큰 제주를 위한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보여 주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