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자매결연도시 신현동 방문 사업 실시
2012-10-09 김충환 기자
이는 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및 세계자연보전총회개최로 높아진 제주의 위상을 홍보하고 자매결연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제주의 시정 및 미래비젼 동영상을 상영하고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난해 체결한 교류 판매협약에 따른 지역농수산물 판매홍보 및 상호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자매결연사업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08년. 8월 신현동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5년 동안을 상호방문 및 지역특산물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