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밴드 우승 '톡식' 메이저 데뷔, First Bridge

2012-10-06     나는기자다

지난해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의 초대우승을 거머쥔 2인 밴드 '톡식'이 메이저 데뷔앨범을 발표한다.

매니지먼트사 TnC 엔터테인먼트와 앨범유통사 포니캐년에 따르면, 톡식은 11일 첫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브리지(First Bridge)'를 내놓을 예정이다.

사이키델릭과 일렉트로니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록' 위주로 채웠다.

김슬옹(20)과 김정우(25)로 구성된 톡식은 '톱밴드' 출연 당시 실력뿐 아니라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외모로 주목 받았다.

톡식은 기존 밴드들의 이미지와는 다른 패셔너블한 티저 이미지를 5일 선보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