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규모 25조원 시대 열어나갈 것”
2014-09-02 퍼블릭 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제주경제규모(GRDP) 25조원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1차 산업의 유통·생산의 조직화를 통해 시장 맞춤형 명품산업 육성 ▷제주형 창조산업 육성 ▷건설공사의 투명한 집행 ▷물류체계 개선 등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이 날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제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원 지사는 “제주도정은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중심목표로 삼아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갈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살림살이 하나하나, 시장의 장바구니 가격 하나하나, 기업체의 사정 하나하나를 살피면서 진정으로 경제가 나아지고, 살림살이가 나아졌음을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원 지사는 “이를 위해 도정의 모든 행정력을 제대로 가동하고, 중앙정부의 지원과 협력을 하나하나 확보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우선 “1차산업의 유통과 생산의 조직화를 통해 시장맞춤형 명품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면서 “지난 10년간 논쟁을 반복해 오던 감귤 1번과 문제에 관해 관련분야의 합의가 완성 단계에 이른 만큼 곧 새로운 상품 품질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감귤 유통구조의 혁신과 가격안정 보장을 위한 기초로서 자조금 제도의 도입을 농민과 함께 추진하겠다”며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생산과 유통의 모범사례를 만드는데 중앙정부도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감귤산업이 전국적으로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원 지사는 “밭작물 분야의 경우 시범품목을 선정해 생산과 유통의 조직화에 본격 나서고 축산분야는 말산업육성추진TF팀을 신설해 주어진 기간 내에 뚜렷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국 생산량의 61.2%를 차지하는 제주광어가 최근에 가격하락으로 양식업계의 어려움이 크다”며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가격안정 대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원 지사는 이 날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제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원 지사는 “제주도정은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중심목표로 삼아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갈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살림살이 하나하나, 시장의 장바구니 가격 하나하나, 기업체의 사정 하나하나를 살피면서 진정으로 경제가 나아지고, 살림살이가 나아졌음을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원 지사는 “이를 위해 도정의 모든 행정력을 제대로 가동하고, 중앙정부의 지원과 협력을 하나하나 확보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우선 “1차산업의 유통과 생산의 조직화를 통해 시장맞춤형 명품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면서 “지난 10년간 논쟁을 반복해 오던 감귤 1번과 문제에 관해 관련분야의 합의가 완성 단계에 이른 만큼 곧 새로운 상품 품질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감귤 유통구조의 혁신과 가격안정 보장을 위한 기초로서 자조금 제도의 도입을 농민과 함께 추진하겠다”며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생산과 유통의 모범사례를 만드는데 중앙정부도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감귤산업이 전국적으로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원 지사는 “밭작물 분야의 경우 시범품목을 선정해 생산과 유통의 조직화에 본격 나서고 축산분야는 말산업육성추진TF팀을 신설해 주어진 기간 내에 뚜렷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국 생산량의 61.2%를 차지하는 제주광어가 최근에 가격하락으로 양식업계의 어려움이 크다”며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가격안정 대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제주형 창조산업 육성’을 위해 “창조적 인재가 경쟁력인 창조경제시대에 들어서 세계적인 기업들은 생활환경이 좋은 전원도시에 입지를 두는 것이 시대 추세”라며 “제주는 창조적 기업들을 유치하고 육성하는 정책을 강화하겠다.
이를 위해 생산기술연구원, KAIST 유치를 진행하고 있고, 정부가 지원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산학융합지구 사업에 응모해 지정을 받아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카카오의 합병과 네오플의 이전을 계기로 정보통신, 바이오, 에너지, 게임산업 등 국내외 선도기업들의 제주유치 사업을 본격화하겠다”면서 “아시아CGI창조센터설립이 추진 중이지만, 이에 더해 새로운 벤처기업지원센터 조성과 중앙정부의 관심사항인 창조혁신센터의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030년까지 무탄소 섬(Carbon Free Island) 완성을 선언한 부분과 관련해서는 "풍력발전 연관산업을 유치, 육성하고, 전기자동차 관련산업의 빠른 성장을 위해 버스 등 대중교통 부분에 전기차 도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원 지사는 "제주의 명품자원인 지하수와 용암해수관련산업을 육성하겠다"며 "물산업 공기업의 역할을 정상화하고, 정부지정 지역특화사업인 용암해수산업의 연구개발과 기업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원 지사는 “관광객 증가 효과는 도민들의 경제활동에 골고루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며 “복합리조트 등 대규모개발투자사업은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참여를 최대한 보장하겠다.
이어 “다음카카오의 합병과 네오플의 이전을 계기로 정보통신, 바이오, 에너지, 게임산업 등 국내외 선도기업들의 제주유치 사업을 본격화하겠다”면서 “아시아CGI창조센터설립이 추진 중이지만, 이에 더해 새로운 벤처기업지원센터 조성과 중앙정부의 관심사항인 창조혁신센터의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030년까지 무탄소 섬(Carbon Free Island) 완성을 선언한 부분과 관련해서는 "풍력발전 연관산업을 유치, 육성하고, 전기자동차 관련산업의 빠른 성장을 위해 버스 등 대중교통 부분에 전기차 도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원 지사는 "제주의 명품자원인 지하수와 용암해수관련산업을 육성하겠다"며 "물산업 공기업의 역할을 정상화하고, 정부지정 지역특화사업인 용암해수산업의 연구개발과 기업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원 지사는 “관광객 증가 효과는 도민들의 경제활동에 골고루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며 “복합리조트 등 대규모개발투자사업은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참여를 최대한 보장하겠다.
인허가과정에서 도민 우선고용과 인력양성, 지역 농축수산물의 안정적인 계약구매,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부대서비스 사업도 지역주민과 우선 계약을 하도록 허가조건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외국계 여행사 등과 협의해 관광객들의 방문, 체류, 소비활동이 지역 내 여러 분야에 걸쳐 골고루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건설공사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서 “건설업체의 담합을 방지하고 자율적 경쟁 질서를 유도해 지역 업체의 시공능력 향상과 좋은 일자리 창출, 인재양성 등 행정이 가지는 모든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업체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100억원이상 대형공사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지역업체가 제대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했다.
수의계약인 경우 “특정업체에게 몰아주기 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사회적 약자기업인 장애인·여성·사회적기업에게 배려하겠다.
이어“외국계 여행사 등과 협의해 관광객들의 방문, 체류, 소비활동이 지역 내 여러 분야에 걸쳐 골고루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건설공사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서 “건설업체의 담합을 방지하고 자율적 경쟁 질서를 유도해 지역 업체의 시공능력 향상과 좋은 일자리 창출, 인재양성 등 행정이 가지는 모든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업체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100억원이상 대형공사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지역업체가 제대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했다.
수의계약인 경우 “특정업체에게 몰아주기 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사회적 약자기업인 장애인·여성·사회적기업에게 배려하겠다.
또한 도와 행정시에서 500만원 이상 계약내용에 대해 홈페이지에 전 과정을 공개, 투명하게 집행하겠다”며 “관급자재 구매인 경우에도 농공단지·여성기업 생산품을 구입하고 조달물품도 지역업체에서 등록한 경우 우선 구매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 우대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잘못된 관행으로 원성과 불신을 사왔던 건설공사 하도급 계약 행태를 완전히 뜯어고치겠다. 행정에서는 하도급 공사에 일체 개입하지 않도록 하겠다. 부당한 하도급 요청이 있는 경우 저에게 직접 알려주시면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저를 믿고 익명으로라도 잘못된 점은 신고해 달라. 하도급계약과 관련한 잘못된 관행은 반드시 정상화 시키도록 역점사업으로 밀고 나갈 것”이라며 “하도급 관행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구체적 지침을 관련부서에 철저히 주지시켜 저가 직접 챙기고, 관리감독을 확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원 지사는 물류대책으로 “제주-인천 항로에 자동화물 전용 RO RO 화물선, 제주-목포항로에 컨테이너와 자동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복합화물선을 9월 중 취항토록 해 물류비 부담이 줄어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항공에 의존했던 신선 농산물을 해상운송으로 전환하는 시선농산물 운송체계개선, 공동물류센터 설치, 종합물류단지 개발, 물류통합정보방 구축 등 물류기본계획을 수립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원 지사는 "저는 오늘 취임이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던 사업 방향과 정책의 일부를 말씀드렸다.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민의 살림살이를 윤택하게 할 구체적 정책과 방안들을 진행이 되는대로 순차적으로 도민 여러분께 소상히 말씀드리겠다"며 "오늘 발표에 포함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추진방법과 성과 등을 주기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