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글로벌인재 오세요…'슈퍼챌린저코리아'

2012-10-05     나는기자다

 

MC 서경석이 글로벌인재 양성프로그램 tvN '슈퍼 챌린저 코리아'를 이끈다.

나이·성별·학력·국적을 불문하고 인성과 잠재력으로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방송이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입사와 국내외 인턴십, 3000만원의 자기계발비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서경석은 26일부터 금요일 밤 10시에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그맨 양세형과 탤런트 박영린이 함께한다.

심사위원은 헤드헌터 유순신, ABC뉴스 서울지국장 조주희,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씨다.

첫회에서는 참가자들의 그룹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쇼 등 본선에 오를 16명을 선발하는 테스트가 펼쳐진다.

서경석은 "스펙과 지식을 겨루는 단순 경쟁으로 도전자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자들의 스토리와 인성을 바탕으로 숨어있는 잠재력을 발굴하려는 기획 의도가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