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프로젝트·캐스커…라이브, 파스텔뮤직 10년
2012-10-04 나는기자다
11월 10, 11일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아트센터 아트홀에서 '텐 이어스 애프터: 라이브'로 팬들과 만난다.
파스텔뮤직은 에피톤 프로젝트<사진>,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짙은, 캐스커, 한희정, 루시아(심규선)를 비롯해 요조, 타루 등을 발굴했다.
에피톤 프로젝트, 캐스커, 짙은, 한희정 등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첫째날인 11월10일에는 팬들의 신청곡으로 꾸며지는 '리퀘스트 쇼', 둘째날인 11일에는 파스텔뮤직 소속 뮤지션들이 프로젝트 팀을 결성, 경연하는 '올스타즈'가 준비돼 있다.
오디션을 통해 발굴한 신인 뮤지션들의 데뷔 무대도 선보인다.
티켓은 9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