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휘트니 휴스턴…셀린 디옹·어셔 추모콘서트

2012-10-01     나는기자다

지난 2월 숨을 거둔 미국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1963~2012)을 추모하는 공연이 열린다.

미국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레코팅 아카데미는 10월11일 로스앤젤레스의 노키아 극장에서 '위 윌 올웨이스 러브 유: 어 그래미 설루트 투 휘트니 휴스턴'을 펼친다.

캐나다 팝스타 셀린 디옹(44), 미국 영화배우 겸 가수 제니퍼 허드슨(31), 미국 팝스타 어셔(34) 등이 휴스턴을 추모할 예정이다.

추가 명단은 추후에 공개된다.

한편, 휴스턴을 기리는 컴필레이션 앨범 '아이 윌 올웨이스 러브 유-더 베스트 오브 휘트니 휴스턴'은 11월13일 출시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