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자동차 부품 공장서 큰 불…2억여원 피해

2012-09-28     나는기자다

27일 오후 2시14분께 경남 사천시 사남면의 자동차 대시보드 마감재 생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 샌드위치패널 1동과 원료 60여t, 가공품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억여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