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시리즈 2012 슬로건은 '어울림'
2012-09-27 나는기자다
조화와 화합을 뜻하는 순 우리말인 어울림은 이번 대회의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참가국인 일본, 중국, 대만, 호주가 야구로 하나돼 아시아야구의 발전과 올림픽 정식종목 부활을 위해 함께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울림은 동일한 뜻을 가진 참가국의 언어로 각각 함께 표기돼 그 의미를 더하며, 이번 대회를 알리는 상징어로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