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公,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 격려금 전달

2012-09-25     나는기자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황선태)은 추석을 앞두고 최근 장애인과 노인복지센터 2곳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서울 카톨릭복지회가 운영하는 '신망애의 집'과 사회복지법인 동명원이 운영하는 '동명노인복지센터'를 각각 방문, 정신지체 장애인과 치매노인을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황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르신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자 복지원을 찾았다"며 "서로 의지하면서 늘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아동후원금 지원, 헌혈, 시설노인 목욕시키기 등의 다른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