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새 TV만화 보거라…'얼룩말 조우'

2012-09-24     나는기자다

 

어린이채널 KBS키즈가 24일부터 월·화요일 오후 4시30분 애니메이션 '얼룩말 조우'를 선보인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얼룩말 조우'는 귀여운 얼룩말 일가의 이야기다. 11분물 52편으로 이뤄졌다.

미국학부모협회 주관 '패어런츠 초이스 어워드'를 받은 프랑스 작가 마이클 게이 원작 '조우(Zou)'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컴퓨터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세계 100여 지역에서 방송 중이다.

KBS키즈 측은 "'얼룩말 조우'는 다섯살짜리 얼룩말 조우와 가족, 그리고 이웃 간에 펼쳐지는 소소하고 따뜻한 에피소드를 통해 어린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워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소개했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