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돈사 불…돼지 200여 마리 타죽어

2012-09-22     나는기자다

 21일 오후 4시 20분께 전남 나주시 봉황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00㎡ 규모의 축사 1채와 새끼돼지 200여 마리가 타 죽는 등 35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나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