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아름회' 다문화가정 돌잔칫상 차려줬다

2012-09-20     나는기자다

이선진(38) 등 슈퍼모델 입상자들의 공익활동 모임인 '아름회'가 19일 저녁 서울 잠실 '블루미인더가든'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한 돌잔치를 열었다.

이선진 측은 "혼자 아이를 키우며 생계를 꾸리는 것이 쉽지 않은 대한민국에서 젊은 이주노동자에게 소중한 추억을 기억과 사진으로 남겨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날 돌잔치에는 다문화가정 30가족이 초대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