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첫 콘서트 '안녕'…작별인사 아닙니다

2012-09-16     나는기자다

그룹 'SG워너비' 출신 이석훈(28)이 10월 19~21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안녕'을 연다.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헤어짐의 슬픈 안녕이 아닌 감사함을 담은 '따뜻한 안녕'을 테마로 진행된다"며 "이석훈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에 앞서 두 번째 미니음반을 내놓는다.

이석훈은 2008년 채동하(1981~2011)가 빠지면서 SG워너비에 합류했다. 2010년 첫 솔로 미니음반 '인사', 지난 6월 '연애의 시작'으로 사랑받았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