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署, 범죄취약지에 대한 야간순찰 실시
2012-09-14 나는기자다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야간순찰에는 김현정 서장을 비롯한 지구대 경찰관,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범죄취약지에 대한 범죄예방순찰과 방범홍보 활동을 펼쳤다.
내달 3일까지 실시되는 야간순찰 활동에는 남해대학, 교육지원청, 이장단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13개 기관단체가 동참해 강력범죄로부터 지역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남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현정 서장은 "남해군의 치안은 전국에서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강력범죄가 발붙이지 못하는 남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