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벌' 강진, 장윤정과 한솥밥

2012-09-13     나는기자다

 트로트가수 강진(57)이 연예기획사 인우기획과 계약했다.

인우기획은 12일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해 온 강진과 계약했다"며 "앞으로 안정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86년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한 강진은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주인공 조인성이 부른 '땡벌'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인우기획에는 장윤정, 박현빈, 윙크, 최영철, 홍원빈 등이 소속돼 있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