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미래부 공무원, 세월호 애도 기간에 업체와 골프
2014-07-07 퍼블릭 웰
7일 정부에 따르면 공직복무관리관실은 최문기 미래부 장관의 정책 보좌관이 같은 미래부 소속 서기관급 공무원과 함께 업계 관계자들과 골프를 친 사실을 적발, 최근 미래부에 이를 통보했다.
또한 문제의 정책 보좌관은 지난 4월 제주도에서 열린 미래부 관련 행사에 참석하면서 가족들을 데려가 민간업체로부터 체류비 등을 제공받은 사실도 함께 발각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