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번동 원단창고서 불…주민 대피소동

2012-09-11     나는기자다

11일 오전 7시42분께 서울 강북구 번동 주택가 인근 원단가게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4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에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