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20대 중장비 운전기사 굴착기 깔려 숨져

2012-09-11     나는기자다

 지난 10일 오후 1시20분께 강원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개인주택 공사현장에서 인부 이모(27·화천)씨가 굴착기에 깔려 숨졌다.

사고 당시 굴착기를 운전하던 이씨는 굴착기가 전도되자 급히 뛰어내리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화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