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양학선과 스포츠닥터스 그리고 마이팜제약

2012-09-08     나는기자다

2012런던올림픽 남자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와 어머니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양학선 후원회 및 스포츠닥터스 창단식'에서 참석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marrymero@newsis.com 2012-09-06 【서울=뉴시스】최한규 기자 =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후원회와 의약스포츠봉사회 스포츠닥터스가 지난 6일 출범했다.

스포츠닥터스는 다음 올림픽까지 양학선에게 4년간 매년 1억원 이상의 훈련비를 지원키로 했다.

스포츠닥터스 멤버는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 박우성 단국대학병원장, 성경훈 21세기병원장 등 의료계 관계자들과 황영조, 이봉주, 여홍철, 심권호 등 스포츠스타들이다. 배우 정준호, 이종원, 가수 설운도 등 연예스타들도 힘을 보탠다.

양학선은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앞으로의 목표는 다음 올림픽을 비롯해 많은 대회에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라고 밝혔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