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롯데百, 창립33주년 창립축하 이벤트 '풍성'
대전 롯데백화점(점장 권경열)은 창립33주년을 맞아 이달 9일까지 다양한 창립축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9일까지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돼 당일 롯데·멤버스 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WMF프라이팬 또는 롯데상품권 1만5000원을, 6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WMF조리기구 4종세트 또는 롯데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WMF전골냄비·WMF찜냄비·롯데상품권 5만원 중 1가지를 선택, 증정하고 2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롯데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가전·가구를 비롯해 주얼리, 모피, 해외명품을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하며 롯데카드 5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6개월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선수 신아람·최인정 선수의 팬사인회가 8일 오후 3시 7층 스포츠매장에서 진행된다.
가을 상품 행사도 각 층별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슈페리어, 휠라골프, 핑, MU스포츠, 이동수 등이 참여하는 '골프웨어·용품 박람회'가 진행돼 골프웨어 균일가 상품으로 T셔츠를 2만9000원에서 5만5000원에, 바지를 3만9000원에서 6만5000원에 판매하고 유명 골프의류 브랜드 블랙앤화이트의 '가을·겨울 이월상품전'이 7층에서 펼쳐져 가을·겨울상품을 40~60%할인판매 한다.
또 블라우스, 재킷, 트렌치코트 등 가을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여성패션 가을상품 대전'이 9층 특설매장에서 펼쳐져 베스띠벨리 원피스를 5만9000원, BCBG 재킷을 7만원에 판매한다.
6층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산행을 즐기는 가을을 맞아 아웃도어 의류 행사를 전개, 특가행사로 콜럼비아 T셔츠를 3만4000원에, 몸벨 T셔츠를3만9000원에 판매하고 방수재킷, 바람막이재킷 등 가을산행을 위한 아웃도어 의류를 선보인다.
이 밖에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추석선물을 미리 준비하고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 판매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하고 홍삼 브랜드 정관장에서는 홍삼정 등 인기 품목과 선물세트 상품을 5~1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대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