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등반동호회 환경정화 활동 전개
2012-09-04 양대영 기자
월정리 해수욕장에서부터 김녕해수욕장 구간에 거쳐 동호회원들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제주를 휩쓸고 가면서 발생한 쓰레기를 줍고 쓰러진 나무들을 제거하는 등 관광객들이 통행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하게 주변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등반동호회는 제주의 청청자연 환경을 보전 관리하고, 관광협회 회원들간에 친목을 도모하면서 제주의 관광지 등을 체험하고 또한 정보공유를 통해 제주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