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피해 무료 법률상담 받으세요

2012-09-03     나는기자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대부업 등 민생침해 7대 분야에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상담을 진행하는 민생침해 7대분야는 ▲대부업 ▲다단계 및 방문판매업 ▲전자상거래 ▲부동산 거래질서 ▲임금체불 및 임금착취 ▲취업사기 및 직업소개 ▲청소년 성매매다.

무료법률지원단은 12명의 전문변호사로 구성된다. 방문상담은 매주 월요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다산플라자 내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예약은 120으로 하면 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