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통하다&민속 소리로 즐기다…방과후교육

2012-09-01     나는기자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9월부터 11월까지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우리들의 박물관 학교'를 운영한다.

2학기 방과후 교육은 '소리로 통하다'와 '민속, 소리로 즐기다' 등 2개 프로그램이다. 소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소리 이해 후 심화학습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업당 25명 내외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kidsnfm.go.kr)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박물관은 "다양한 소리를 듣고, 느끼며 생활 안의 소리를 생각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02-3704-4524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