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손연재, 달린다 '런닝맨'

2012-08-31     나는기자다

 

수영스타 박태환(23)과 리듬체조스타 손연재(18)가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제작진은 "두 선수 모두 다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처음이라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이내 승부욕과 열의를 보이며 멤버들과 잘 어울렸다"고 전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두 선수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해 녹화가 지체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9월2일 방송된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