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차량부품 판매사기 30대 검거 2012-08-29 나는기자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29일 인터넷 카페에 차량부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1000여 만원을 가로챈 A씨(31)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1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인터넷 카페에 자동차 휠과 타이어 등을 판매한다는 글과 사진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38명으로부터 1075만원을 입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대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