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동 옷가게서 불…500만원 재산피해

2012-08-27     나는기자다

27일 오전 1시50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3층짜리 건물 1층 옷가게에서 불이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게 내부 33㎡와 집기류 등이 타 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내부에 있던 커피 제조 기계에서 전기가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