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월드레저대회 수상스키쇼 인기 독차지
2012-08-27 나는기자다
매일 오전, 오후 두 차례 열리는 미국 ‘스타 오브 플로리다’의 수상스키쇼는 세계 최고의 수상 연기로 관람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13명의 공연단이 점프, 외발타기, 맨발스키 등의 묘기 외에 3단 피라미드, 발레, 삐에로 등 고난도 대형과 물 위 연기를 30여분간 펼친다.
이들이 출연하는 시간에는 삼악산과 호수, 수상스키쇼를 카메라에 담기위해 관람석 자리잡기 경쟁이 벌어질 정도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 팀은 지난 2010년 제1회 대회 때도 참가,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바 있으며 경기는 매일 오전10시 45분, 오후5시 만날 수 있다. 【춘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