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컵]러시앤캐시, 사랑의 서브에이스 1000만원 돌파

2012-08-25     나는기자다


드림식스의 새로운 네이밍 스폰서인 러시앤캐시가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기간 동안 후원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이 1000만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수원컵 기간 동안 서브에이스 1점당 10만원씩을 적립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24일 경기에서 총 17개의 서브득점이 나오면서 170만원의 적립금을 추가했다. 현재까지 쌓인 적립금은 총 1150만원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3개, IBK기업은행 8개와 남자부 LIG손해보험 3개, 러시앤캐시 3개의 서브에이스가 각각 추가됐다.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은 대회 폐막일(26일) 배구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수원=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