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김나영, 예뻐지고 싶나요?…'뷰티의 여왕'

2012-08-22     나기자

 탤런트 홍석천(41)과 김나영(31)이 KBS드라마채널 뷰티칼럼쇼 '뷰티의 여왕'을 이끈다.

21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뷰티의 여왕'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뷰티 노하우를 전한다.

홍석천은 "타고난 감각으로 남녀 모두의 시각을 아우르는 속 시원한 솔루션을 들려주겠다", 김나영은 "지금까지 쌓아 온 나만의 뷰티 노하우와 유쾌한 진행으로 친근한 뷰티 멘토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완벽한 당신을 위한 시간: 100초의 승부'를 주제로 갑작스러운 약속이 생겼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메이크업 요령을 알려준다. 파운데이션, 립스틱,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4개 제품과 티슈 1장, 면봉으로 100초 만에 색조화장까지 끝낼 수 있는 방법이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