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수 외국교류대 학생 해녀체험

2012-08-21     양대영 기자

제주대학교 초청으로 지난 14일 부터 한국어·한국문화연수를 받고 있는 일본·중국·캐나다·베트남 등 4개국 대학생들이 21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소재 ‘한수풀 해녀학교’에서 해녀체험을 했다.

이번 연수에는 제주대와 교류를 맺고 있는 히로시마 대학 등 일본 12개 대학에서 18명, 캐나다 조지브라운컬리지에서 3명, 베트남국립대호치민에서 2명, 중국 대련민족대학교에서 1명 등 15개 대학 23명과 제주대에서 10명이 참여하고 있다.<국제교류본부(754-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