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활동 전개 2012-08-21 김수성 기자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광주)는 지난 20일(월) 밤9시부터 야간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전개했다.동초등학교 및 제주여상 등 학교 주변과 산지천 및 사라봉, 관내 빈집 주변을 순찰하면서 야간에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귀가조치 시키고, 관내 업소를 방문하면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 단속활동도 펼쳤다.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월 1, 3번째 월요일마다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