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전 '행복나눔상자' 뭐지?

2012-08-21     나기자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이 '행복 나눔 상자' 도네이션 부스를 운영한다.

한가림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전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과 연계한 행사다.

부스에서는 '빅토리아 슈즈'와 '만나리나 덕'이 내놓은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NGO에 기부한다.

전시와 행사를 기획한 ENV커뮤니케이션 측은 "'행복 나눔 상자' 도네이션 부스는 전시 기획 의도를 살려 공존과 나눔이라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회에서는 지구와 자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특별관에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 작가의 얼굴이 담긴 사진이 전시됐다. 10월11일까지 볼 수 있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