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

한국기자협회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 전달받아

2012-08-19     양대영 기자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지난 16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한국기자협회와 베트남 및 중국기자협회와의 국제교류협력과 제주관광홍보 취재지원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5월 국제 언론인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제주관광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기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자협회는 전국의 신문방송통신사소속 현직기자 8,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최대의 기자 직능 단체이다. 언론자유 수호의 기치를 내걸고 1964년 8월 창립되었으며, 언론자유 수호 및 언론 민주화운동, <한국기자상>과 매월 <이달의 기자상>, 기자포럼 및 세미나 개최, 기자협회보 발간, 국제교류 및 남북기자교류 활동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은 기념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박원순 서울시장, 김인규 한국방송협회장 등 내외빈과 회원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국기자협회는 이날 기념식에서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 외에 이성준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이길녀 가천대 총장, 삼성그룹, SK그룹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박기병 기자협회고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기획전략처 (064)740-6065>